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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규제 원점 재검토…나쁜 규제 감축, 좋은 규제 품질 제고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해양수산 분야의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이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해양수산 특별민관합동규제개선단’을 구성해 운영한다.이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해양수산부의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나쁜 규제를 감축하고 좋은 규제는 품질을 높여 규제시스템 개혁방향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규제비용총량제 실시, 현정부 임기 내 경제적 규제 20% 이상 폐지, 핵심규제 개선, 규제유지 타당성 소명, 미등록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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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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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극지연구소(KOPRI)-노르웨이 극지연구소(NPI) 극지연구 협력센터 개소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KOPRI)와 노르웨이 극지연구소(NPI)*가 공동으로 설립한 극지연구 협력센터(Collaborative Polar Research Center)가 4월 3일에 노르웨이 트롬소에서 개소한다고 밝혔다. * KOPRI :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 / NPI : Norwegian Polar Institute북극이사회 신규 옵서버로 진입한 아시아 국가 중 북극이사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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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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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슈 전형진 해운시장분석센터장 (chun@kmi.re.kr) 갈수록 늘어나는 에코쉽, 향후 해운시황을 주도? . 최근 세계 해운시장에서는 선박의 연료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연료소비를 줄여 주는 에코쉽 건조와 중고선 매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 - 에코쉽은 선박의 연비를 개선하고 연료소비를 줄여 줌으로써 운항원가를 절감하는 방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 케이프 사이즈 선박시장에서 연비 성능이 뛰어난 에코쉽이 용선비를 끌어 올리고 있음. 금년 2월 이후, 1년물 용선료에서 에코쉽이 기존 케이프 선박들보다 일간 2,0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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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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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은 31일 ▲매출액 2조 5,695억원 ▲ 영업이익 124억원 등 2013년도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해운시황 침체로 국내 대형 선사들이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동사는 ‘12년에 이어 ‘13년에도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는 선종다각화 및 장기운송계약으로 인한 사업안정성과 작년 12월 BDI 지수가 2,300까지 상승하는 등 해운시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정유사, 발전사 및 가스공사와의 장기운송계약으로 안정적 영업기반을 보유한 동사는 작년 4월 국내업계 최초로 글로벌 Oil & Gas Major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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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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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매출액 전년대비 46%증가한 7,958억원 기록폴라리스쉬핑㈜은 해운시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가 증가한 7,95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1,293억원, 당기 순이익은 72% 증가한 570억원을 달성하였다.이는 대형화주 (POSCO, KEPCO, VALE 등)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해운시황의등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운임 수입을 확보하였기 때문이다.2014년도에도 이러한 장기계약을 바탕으로 하여 매출액 9천억, 당기순이익은 610억원 이상을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된다.폴라리스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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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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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적화물 효율적 운송, 인센티브 개선, 관련협의체 구성 등 경쟁력 강화 ▲ 부산항만공사(BPA)가 글로벌 1~3위 선사가 운영하는 ‘P3 네트워크’를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BPA는 P3 네트워크가 올 하반기부터 운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선사와 운영사, 학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부산항 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첫 모임을 갖는 부산항 네트워크는 현재 부산항이 직면한 현황과 문제점 등을 함께 연구하고 토론해 P3 네트워크 등 글로벌 해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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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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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만191TEU, 수출입 점유율 32.2%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상승2013년 인천항을 통한 대(對) 중국 컨테이너 수출입(환적 제외) 물동량이 전년 대비 6.3% 증가한 127만191TEU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국내 항만을 통한 전체 대 중국 수출입(환적 제외) 물동량 394만3천491TEU 중 32.2%의 점유율. 이 같은 실적은 2012년 31.3% 보다 0.9% 포인트 높아진 수치라고 인천항만공사측은 27일 밝혔다.환적 물동량(11,364TEU)을 포함할 경우 인천항 점유율은 18.9%대로 낮아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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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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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8일 오후 대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선원의 청력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7월부터 국제적으로 발효되는 ‘국제 선박소음협약(이하 소음기준)’의 국내 수용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관련 업계 및 단체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소음기준은 선원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작업조건을 보장하려는 목적으로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국제협약으로 7월 1일 이후 건조 계약되는 총톤수 1600톤 이상의 국제항해 선박에 적용된다.소음기준에 따라 선박소음을 줄이기 위해 선박의 설계.건조 단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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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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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연방해사위원회(FMC)는 4대1의 투표를 통해 P3 네트워크가 2분기에 출범하는 것을 승인하고, P3 선사들과 관련된 선박공유협정(VSA, Vessel Sharing Agreement)을 모니터링하는 새로운 보고 체계를 수립할 것을 결정했다. FMC 위원인 Richard Lidinsky씨는 머스크라인, MSC, CMA CGM에 의해 체결된 선박공유협정 (VSA)에 대해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했다. FMC는 세계 3대 선사들의 아시아~유럽항로, 태평양항로, 대서양항로에서의 VSA로 운임이 터무니없이 인상되거나, 서비스수준이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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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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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스콜피오 탱커사가 7척의 VLCC 계약을 판매하고 5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발표하였다. 스콜피오 탱커사는 계약 당시부터 VLCC 인도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본연의 비즈니스인 제품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달리 실제로 선박 인도의사가 있는 선사는 향후 운영을 통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가에 대하여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Marex Spectron에 따르면 현재 110여척의 VLCC가 페르시아만에서 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 항로인 ‘중동-아시아’ 현물 운임은 올해 초 60,00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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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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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청(ACP)과 운하 확장공사를 맡은 건설회사 컨소시엄 GUPC가 현지 시간 14일, 확장공사의 자금확보와 건설 지속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자는 2015년 말까지 확장공사를 완성시키는 MOU를 체결함. 이에 다라 예산 초과분 부담을 둘러싸고 갈등 중이던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가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이번에 양자가 합의한 내용은 제3갑문 공사에 ACP와 GUPC는 각각 1억 달러씩 비용을 부담한다고 명시하고 이외에도 GUPC는 PF로 4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키로 했다. 또한 GUPC는 먼저 부담한 7억 8000만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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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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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허가신청기한 20일로 단축…국적 외항운송업자 시멘트?대형구조물 국내운송제한 해제외국적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이 지금보다 간편해진다. 또 국적 외항운송사업자가 국내 항을 오가며 시멘트나 대형구조물을 운송할 때 적용되던 운송기간의 제약도 풀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7일 외국적 선박의 용선 절차와 외항사업자의 국내항 간 운송기간 제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국적 선박 용선제한에 관한 고시’ 및 ‘내항해운에 관한 고시’를 개정했다.연안운송의 경우 그동안에는 유상으로 운송하는 권리를 외국 선박에는 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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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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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로 해상교통관제운영에 만전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이번 달 4일부터 19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하여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에서는 날씨가 풀리면서 겨우내 얼었던 레이더사이트의 지반, 부대시설물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레이더 장비, 전원공급장치 일체에 대하여 세밀히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시설물 관리를 위한 자재구비 필요 외에는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희진 청장의 월미도 레이더사이트 현장방문으로 VTS시설물의 관리 실태와 중요성을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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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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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제고 노력 지속 ▲ 한진해운이 미국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스(Lowe’s) 사로부터 ‘2013년 최우수 선사상(Ocean Carrier of the Year, 2013)’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세계적인 규모의 유통업체인 로우스 사는 매년 자신들이 이용한 전 세계 해운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안정성, 정시성, 신뢰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 선사를 선정한다. 한진해운은 로우스 사의 2013년 분기별 선사평가에서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연간 종합 평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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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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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유 관리 책임 선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히 조치 요청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24일 「선원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전 회원사에게 배부하였다.최근 중국항만에서 육상 폐유 처리업자와 선박의 연료유 관리 책임선원이 결탁하여 선박 연료유를 무단으로 처분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선주협회는 지난 2월 26일 개최한 해무위원회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에 의견을 같이 하고 기본적인 직업의식을 저버린 일부 선원의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하였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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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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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깎는 노력으로 한진해운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 소감밝혀 ▲ 한진해운(www.hanjin.com) 석태수 사장이 21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석태수 사장은 지난 11월말 사임한 김영민 전 사장의 후임으로 한진해운 사장을 맡은 후 금번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최은영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석태수 대표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회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실상부한 한국 해운의 대표로서, 다시 일어서는 한진해운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2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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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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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징구제 부활 등 논의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3월 20일(목) 협회 회의실에서 12개 선사 보험ㆍ법제 담당자들과 함께 2014년도 제1차 보험.제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금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수입화물 무단반출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D/O 징구제도 부활, 선사에게 창고 지정권한 부여, 운송자 책임구간 단축, 면책범위 확대 및 창고업자 관리강화 등을 조속히 추진키로 하였다.최근 수입화주가 보세창고업자와 결탁하여 무단으로 화물을 반출한 사고로 해운회사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의 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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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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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형 선사들은 EU 등 규제당국의 승인 이전이지만, 초대형 얼라이언스(Mega-Alliance) 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Evergreen은 2014년 3월부터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CKYH와 공동운항하고, G6의 경우에는 아시아-북미서안항로, 북유럽-미동안 항로의 새로운 운항계획 및 기항지를 발표했다.이는 2014년 중반부터는 3개의 초대형 얼라이언스(P3 : Maersk Ling, MSC, CMA-CGM, G6: Hapag-Lloyd, NYK, OOCL, HMM, APL, MOL, CKYHE : Cosco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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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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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전년대비 11%증가한 181억원 기록흥아해운주식회사(www.heung-a.co.kr)는 2014년 3월 20일 오전 10시 송파구 송파동 113-2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3년도 재무제표,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및 연결재무제표의 승인과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회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하였다. 또한, 이날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윤재, 박석묵 이사는 사내이사로 재선임 되었으며, 이선덕 사외이사 및 강대원 상근감사 또한 재선임 되었다.당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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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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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해양환경관리공단, ‘아라미2호’ 취항식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20일 오전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옆 수미르공원에서 국내 두 번째 해양환경 전용조사선 ‘아라미2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이번 취항식에는 문해남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과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등 해양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아라미2호는 지난 해 건조된 아라미1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건조된 해양환경 전용조사선이다. 아라미2호는 복잡한 해안선을 지닌 국내 연안에 최적화된 선박으로 최대속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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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