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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 진출과 북극항로 이용에 남다른 의욕을 보이고 있는 중국이 최근 북극항로(NSR) 이용을 위한 항해용 가이드북을 7월 중 출간할 예정이다. 중국 교통부 산하 해사안전국이 발행하는 이 항해용 가이드북은 향후 유럽에서 출발해 NSR를 통과, 중국으로 가는 중국 화물선들에게 “종합적이고 실용적이며 권위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가이드북에는 북극항로 중 새로 발견된 단축항로 등 최신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기타 주요 내용으로는, NSR 운항 방법, 쇄빙 서비스 공급업체(또는 기관) 리스트, 북극해 지리 및 기후,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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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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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쟁당국의 승인 거부 결정에 따라 Maersk, MSC와 CMA CGM 등 세계 초대형 3사의 P3 얼라이언스 출범 좌절이 향후 정기선시장에 어떤 영향을 초래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Drewry는 최근 분석보고서에서 P3 얼라이언스 출범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3사가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것은 아니며, 이는 오히려 시장이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Drewry는 3사가 P3체제는 아니더라도 이미 경쟁선사들에 비해 원가가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쟁당국의 P3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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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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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두 회장 "안전하고 튼튼한 항로 만들겠다"지난 2009년부터 추진돼 왔던 평택-연태 카페리항로가 7월 1일 중국 연태항에서 첫 고동을 크게 울리며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한중합작선사인 연태발해국제윤도는 7월 1일 오전 11시 중국 연태항국제여객부두에서 평택-연태 카페리항로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연태훼리㈜ 홍승두 회장, 발해윤도 위신건 총경리, 연태항집단유한공사 주파 동사장, 장금상선 김남덕 상무, 임광개발 임재원 대표, 해공 김영윤 대표, 동방 김순규 평택지사장 등 양국 주주들이 대거 참여했다.또한 중국교통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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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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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확보 및 부채 4,700억원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 2조원 규모 자구안 이행 ▲ 현대상선 LNG선 현대테크노피아호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대금 5,000억원이 현대상선에 유입됐다.현대상선에 따르면 IMM 컨서시엄은(IMM프라이빗에쿼티, IMM 인베스트먼트) 7월 3일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 대금으로 현대상선에 5,000억원 입금을 완결했다. 현대상선은 이 대금 가운데 1,000억원은 신설 LNG 운송사업회사인 현대엘엔지해운주식회사에 출자하며, 나머지는 재무구조 개선에 쓰기로 했다.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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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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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안정수송 위한 안전사고 예방대책도 협의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와 발전용 유연탄 수송선사인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14개 국적외항선사는 7월 3일 한국남동발전 본사(경남 진주)에서 발전ㆍ수송 협의회를 개최하고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금번 협의회에서는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벌크선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안전도선」에 대해 각각 마산지방해양항만청과 도선사의 주제발표를 청취하고 유연탄 안정수송을 위한 해상사고 예방대책과 장기수송 확대방안 등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했다.동 협의회는 지난 2013년 12월 13일 한국선주협회와 발전5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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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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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선 안전 관리 인력도 충원,현재보다 2배 ↑계획…해운사업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가 선박의 안전 관리를 총괄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인력을 확대하는 등 해운사업의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현대글로비스는이달 1일자로자사가 운영하는 자동차운반선·벌크선 등의선박 안전과 선적 화물의 품질 관리를 총괄하는 ‘해운안전품질실’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 측은 "기존에 해운사업본부 산하에서 팀체제로 운영되던 해운 안전 관련 조직을 상위인 실 체제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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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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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동향) 해운업 BSI, 건화물 부문 업황 부진으로 71(전월비+3)을 기록함o 건화물과 유조선 부문은 각각 68(전월비+5), 60(전월비-8)을 기록, 업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의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됨o 반면 컨테이너 부문은 100을 기록, 업황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기업의 수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기업의 수와 같은 것으로 조사됨□ (6월 동향) 전반적으로 채산성(83), 자금사정(82), 매출 BSI(83), 전월대비 하락함o 다만 컨테이너 부문*은 업황 100, 채산성 100, 자금사정 100, 매출 11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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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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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Northern Gateway’ 파이프라인 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캐나다 서안 키티메트항에서 아시아로 이어지는 원유운송로가 향후 10년 내에 개시될 전망이다. 캐나다 정부는 알버타지역 오일샌드를 추출하여 캐나다 서안으로 운송하는 파이프라인 사업을 허가함에 따라 이를 연결하는 730마일의 파이프라인이 건설될 예정이다. 최근 미국이 ‘Keystone XL’ 파이프라인 건설을 연기함에 따라 캐나다의 오일샌드 원유 수출감소를 우려했던 캐나다에서 수출 다변화의 측면에서 파이프라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캐나다-아시아’ 항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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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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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관통계서비스 JOC-PIERS 데이터를 기본으로 일본해사센터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미동부 항로 4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7%증가한 119만 4,000TEU를 기록하였다. 3월 20% 증가에는 못미치지만 양호한 성장률을 유지. 1~4월 누적량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한 451만TEU를 기록했다. 4월은 중국발 화물이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한 76만 6,000TEU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성장하였으나 홍콩발 화물은 성장이 감소하였다. 취급품목 1위의 가구와 3위의 일반 전기기기의 성장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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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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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세계 최대의 해운선사들인 머스크라인, MSC, 그리고 CMA-CGM의 3사가 추진해온 초대형 해운동맹 ‘P3'가 최근 중국의 반대로 불발에 그쳤다. 머스크라인은 터미널 사업, 원유시추 사업 부문을 포함, 세계 최대 복합물류 대기업 머스크 그룹의 일원으로 역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대 해운선사이다. MSC는 2014년 5월말 현재 컨테이너선 459척(약 2백35만 TEU)을 운영 중이며, 세계 6대주 200개의 항만을 직접 및 연계 항로를 운영하는 세계 굴지의 선사이다. 프랑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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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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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매우 강력한 카보타지법(cabotage laws)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 인도의 항만 및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이 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4-5월 선거에서 국가민주연합(National Democratic Alliance, NDA)의 승리로 인도의 새 총리가 된 Narendra Modi씨는 민간기업활동을 장려하고 국가의 역할을 축소할 계획이다. Narendra Modi 총리는 Gujarat 주의 주총리를 역임하는 동안 해당 지역의 가장 큰 컨테이너 항만인 Pipavav 항과 Mundra항의 카보타지법을 완화하려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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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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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WMO는 홍수와 가뭄 등을 일으키는 엘니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기상이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WMO는 26일 성명을 통해 이달과 8월 사이에 엘리뇨가 발생할 확률이 60%이고, 10월과 12월 사이에는 75%에서 80%로 높아진다고 밝혔다. 엘리뇨에 의한 기상이변은 국제곡물 가격변동성의 주요인으로 작용하는데, 1986년~1988년 19개월 동안 지속된 엘리뇨에 의해 세계 곡물생산은 2년 연속감소 하였고, 동기간 곡물가격은 70% 상승했다. 2002년~2003년에는 전세계 곡물생산량 중 5,326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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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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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사 SWS 항로에 3,800TEU급 ‘코타 사바스호’ 투입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 16위 선사 PIL(Pacific International Lines)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아시아 - 아프리카 컨테이너 서비스 SWS 항로(SWS : South West Africa Service)의 투입 선대 사이즈를 대형화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그간 이 노선에 투입돼 온 2,800TEU급 선박 12척이 3,800~4,300TEU급 선박 12척으로 변경된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새로 투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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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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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일 평택/연태(중국)간 정기운항 개시 ▲ 국내 최대규모의 대형 크루즈카페리선이 평택(한국 경기도)과 연태(중국 산동성)간 정기항로에 투입 된다.한.중합작회사인 연태훼리(주)에 따르면, 6월 18일 모든 선박검사와 정비를 마친 “스테나 에게리아(STENA EGERIA(24,418톤)”호가 연태항에서 출항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한중여객선 중 최대 규모이며, 7. 1일 저녁 6시 30분에 중국 연태항을 출발하여 다음 날인 7. 2(수) 아침 9시 30분에 평택항에 도착하게 된다. 취항식은 7. 1일 중국에서만 시행하고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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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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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APEC 지역 해양 유류오염 대비ㆍ대응 협력 메카니즘 구축해양수산부는 한국이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OFWG, Oceans and Fisheries Working Group)에 제출한 “APEC 개발도상국가 해양 유류오염 대비ㆍ대응 관련자 교육훈련” 제안서가 2014년 6월 13일 APEC 예산운영위원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최종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 : 자유?개방 무역 및 투자증진, 해양환경의 지속가능한 개발 및 보호, 식량안보, 기후변화 영향의 이해를 위한 주요사업계획 추진이에 따라 한국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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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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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에너지기구)는 중국이 향후 5년 동안 LNG 소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석탄에 비해 높은 원가와 투자비용 등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IEA는 중국의 LNG 잠재수요에 초점을 맞췄을 때, 중국의 수요가 2019년까지 약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며, 전체적인 세계 가스 수요 성장률을 높일 전망이다.또한 IEA는 세계 가스 수요가 2019년 말까지 연 2.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LNG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유기업보다 호주,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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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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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GC 운임이 15일 연속 상승하며 이번 여름에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최근 발트해운거래소의 중동-아시아 항로 VLGC 운임이 110.68달러/톤으로 산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중개업자들은 가용 가능한 VLGC 선박이 소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VLGC 선박의 수요가 공급보다 커짐에 따라, VLGC 선주들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Daiichi Chuo Kisen사는 자사의 7만8,000cu m급 Vermilion First호를 E1사와 용선계약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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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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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아시아-유럽 및 서지중해, 그리고 북아프리카 항로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CTS(Container Trades Statistics)는 최근 발표한 자료를 통해 2014년 4월 아시아-유럽 물동량이 전년대비 5.2% 증가한 120만TEU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금년 1월~4월간 아시아-유럽 항로의 물동량은 전년대비 5.8% 증가한 470만 TEU로 집계되었다. 최근 이러한 물동량 상승세는 연초 크게 요동쳤던 것에 비해 연 5~6%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월 물동량은 전년대비 8.5%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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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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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ig 3 선사들의 얼라이언스인 P3 네트워크(이하 P3)가 유럽의 독점금지법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다음으로 중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P3 승인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G6는 서비스 항로를 확대하였고, CKYHE도 제휴선사간 제휴범위를 넓히고 있다. 컨테이너선 시장은 2012년 유럽항로를 중심으로 4대 세력으로 재편되었으나 불과 2년만에 다시 3개 얼라이언스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이번 가을 출범을 계획하고 있는 P3는 2014년 6월 4일 EU 집행위원회에서 독점금지법 관련 심사가 종료되었음을 통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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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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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항로는 4월 120만TEU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의 성장을 보였다. 현재까지 유럽 항로의 누적 물동량은 470만TEU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지중해 서안 및 북아프리카행 물동량이 증가율이 가장 컸으며, 총 220,195TEU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하였다. 북유럽행 물동량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789,531TEU를 기록하였으며 지중해 동안 및 흑해로 물동량은 2.5% 증가한 220,948TEU를 기록했다. 올해 아시아-유럽 항로 물동량은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월별 물동량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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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