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7.26(금) 오전 관광객이 주로 찾는 남항 유ㆍ어선부두 주변에 유관기관 합동으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정화활동은 인천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인천지사) 등과 합동으로 우수기 해양으로부터 밀려온 쓰레기와 관광객이 투기한 일반쓰레기 4톤을 수거하였다.인천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장마 및 하계휴가 등의 영향으로 연안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관광객이 자주 찾는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서는 인근 주민과 이용자들도 바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8.01 00:00
-
▲왼쪽부터 양현재단 전창하 감사, 더불어하나회 안병익 회장,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 더불어하나회 김미정 팀장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 한진해운 회장)은 31일 사단법인 더불어하나회(회장 안병익) 산하 꿈사랑사이버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양현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는 꿈사랑사이버학교는 장기입원으로 학교생활이 힘든 백혈병, 소아암 등 건강장애학생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강의를 제공하는 사이버학교로 초,중,고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이날 전달된 7천만원의 후원금은 꿈사랑사이버학교 학생들의 학습교재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3.08.01 00:00
-
▲ 부산항 홍보관이 1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8월1일 새롭게 개관한다. 이번에 리모델링된 부산항 홍보관은 부산항 역사와 개발과정 등 유용한 정보들을 실사로 부착하여 부산항의 사실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이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항모형 높이를 추가적으로 보완함은 물론 홍보영상실에서 신항전체가 조망이 가능토록 리모델링 하였다.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부산항의 최신 정보 및 계획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생생한 교육 및 종합적 정보제공 산실 장으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8.01 00:00
-
■ 부이사관 승진('13.8.1)○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한기준○해양정책실 국제협력총괄과장 류재형○수산정책실 어촌양식정책과장 임광희○해사안전국 해사안전시설과장 김우철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3.08.01 00:00
-
올 2학기부터 16주 과정,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한 기업연계 직무교육인천항만공사(IPA사장 김춘선)가 인하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만물류실습론’ 2013학년도 2학기 강의를 개설한다.인천항만공사와 인하대학교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하대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3학점 과정의 항만물류실습론에는 김춘선 사장을 필두로 IPA 본부장들과 주요 간부진이 16주에 걸쳐 항만을 개발하고 관리?운영하는 현장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강의 개설은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8.01 00:00
-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 지난 3월 필리핀 해상서 조난자 10명 구조 ▲ 현대상선이 최근 싱가폴 케펠항에서 美 해안경비대(United States Coast Guard, USCG)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현대상선은 지난 3월 당사 47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가(선장 우홍배) 호주 브리스베인에서 대만 카오슝으로 항해하던 중 필리핀 인근에서 조난 구조 요청을 받고 즉시 기존 항로에서 64마일(약 115km)떨어진 조난선박으로 이동해 인명 구조작업을 펼친 바 있다.당시 ‘현대 유니티호’ 승무원 20여명은 조난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8.01 00:00
-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 간 통영 도남관광단지 일원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는 ‘제2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 리갓타(regatta)는 이탈리아 베니스 대운하에서 열리던 곤돌라 경주에서 유래된 말로 물위에서 하는 경기, 경주를 통칭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에 부산에서 개최한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해양소년단 대원과 지도자 및 세계해양소년단연맹 소속 6개국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3.08.01 00:00
-
상반기 74만대 기록… 수입차 전년比 22% 증가경기도 평택항이 전국 자동차 수출입 처리 4년 연속 1위의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31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처리한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은 74만76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 증가했다.전체 처리 물량 중 수입자동차의 처리량이 8만1,122대로 전년 누계대비 22.3% 증가하며 자동차 1위 항만으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자동차 브랜드별로 처리실적을 살펴보면 기아차가 37만3,884대, 현대차 4만6,604대, 수입차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7.31 00:00
-
“하루에 갑문은 몇 번 열리나요?”(지수민?인천화전초 5년), “인천항은 우리나라의 무역에 어떤 역할을 하나요?”(신지연 서울 옥정초 4년), “세계 각지의 항만 중에서 인천항은 어떤 항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나요?”(백승주 경기 통진초 4년), “인천항의 내부 구조와 하는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요”(신서연?서울 금성초 6년).‘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가 궁금하다’며 취재를 신청해 온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이 31일 인천항을 찾았다. 청와대 어린이기자단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천여명이 등록돼 있는데, 이날 견학에는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3.07.31 00:00
-
▲ 인천항만공사(IPA)와 인하대학교(인하대)가 인천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IPA와 인하대는 31일 오전 인하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 및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인천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과 서비스 제공사들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동반성장 지원 사업의 전개, 항만물류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트랙 개설, 물류업계 현장 맞춤형 교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7.31 00:00
-
연말까지 20개 기업 추가 유치 등 국제선용품유통센터 운영 활성화 추진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부산항의 항만종합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선용품*유통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선용품(Articles for ship, 船用品) : 음식료?연료?수리용 예비부품 등 비품 및 소모품으로 선박에서 상용되는 물건의 총칭국제선용품유통센터는 부산항의 선용품 업체 집적화를 통한 공동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상 5층, 연면적 33천m2 규모로 준공되어 현재 29개 기업이 입주하여 영업 중에 있다.하지만,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7.31 00:00
-
민간기업 등 최초제안 선점을 위한 과당경쟁 사전 예방키로광양항 개발 시 발생하는 준설토 수용을 위해 조성한 묘도 매립장을 정부가 ‘직접 공모’ 방식으로 재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 항만법에 따른 항만 재개발 방식 : 사업자 제안, 정부 직접 공모, 정부 직접 개발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7월 31일, 묘도 매립장 재개발을 위해「항만법」제59조의 사업시행자 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공개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초제안자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로 인해 사업시행자 선점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을 나타내자 자칫 정부정책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7.31 00:00
-
상반기‘컨’물동량, 3.2% 증가한 1,162만TEU 달성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2013년 상반기 전국 31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6억 7,221만 톤으로 전년 동기(6억7,224만 톤)와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과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섬유류, 가스류 및 자동차 등 수출입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1.3%, 4.3% 증가하였다.< '13년 상반기 주요 항만별 물동량(단위:천톤,%) > 구 분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대산항 포항항 기타 총물동량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
-
채권단과의 자율협약 체결을 앞둔 STX조선해양이 지난 26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거쳐 찬성 59.4%로 채권단이 요구한 노사동의서를 채택했다.노사동의서가 채택됨으로써 STX조선해양은 채권단과의 최종 자율협약 체결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STX조선해양은 지난 4월 자율협약 신청 이후 안진회계법인 실사 결과 계속 기업으로서의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자율협약 체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하지만 그동안 채권단에서 전제조건으로 요구하는 노사동의서가 제출되지 않아 자율협약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STX조선해양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
-
친환경 천연가스 엔진 . 연료공급장치 탑재…기존 LNG선 대비 연비 20% 향상LNG 연료 선박 시장 선점으로 조선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어나간다세계 최초로 고압 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 특허를 수출하며 천연가스 엔진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엔 해당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LNG운반선을 수주했다.26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주 지역 고객사와 지난 2주간 총 2척의 173,400㎥ 급 LNG 운반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주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모두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6년 내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
-
올해 12월부터 신조 선박, 평형수처리장치 의무화 현대중공업은 독자 개발한 선박 평형수처리장치인 ‘하이밸러스트(HiBallast)’가 최근 미국 AMS(Alternate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하이밸러스트는 지난 2011년 이미 국제해사기구(IMO)의 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이지만, 현대중공업은 미국의 엄격한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해안경비대(USCG)로부터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선박 평형수(Ballast Water)는 선박이 운항할 때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탱크에 채우는 바닷물을 말한다.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
-
현대중공업이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글로벌 500대 기업」순위에서 206위를 기록하며, 7년 연속으로 세계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포춘 기업 순위는 전 세계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선정되는데, 현대중공업의 글로벌 순위는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했지만 국내 순위는 1계단 상승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07년에 처음으로 포춘 500대 기업에 선정된 이후, 2008년 300대 순위에 진입했으며, 2011년 이후에는 200대 기업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한편,국내에서는 삼성전자(14위), SK홀딩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
-
국제적인 규제를 새로운 시장창출 기회로 인식하여 지난 3년간 7700억원의 해외 수주를 달성한 분야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선박평형수(배에 화물이 없을 때 배의 균형을 잡기 위해 채우는 물) 시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그 동안, 연간 50억톤 이상의 바닷물과 약 7천종의 해양생물이 선박평형수와 함께 전 세계로 이동되어 해양생태계를 교란시켜 왔다.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IMO)가 2004년에 채택한「평형수관리협약」이 2014년 말에 협약이 발효될 예정으로 장차 전 세계 68,000여척의 선박이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
-
홍보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 평택항 홍보관에 마련된 체험학습실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최근 항만 인근 지역의 교육시설부족으로 취미·교양교육 등 문화혜택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을 위해 평택항 홍보관에 체험학습실을 마련했다.체험학습은 △평택항 캐릭터인 아라리를 활용한 우드캐릭터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수제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최홍철 사장은 “홍보관 내 체험학습실은 지역아동 및 청소년의 다양한 학습욕구 충족과 창의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
-
외부전문가 10명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가 청렴우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옴부즈만제도를 운영한다.BPA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 부산 중구 중앙동 BPA 회의실에서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청렴옴부즈만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PA 청렴옴부즈만은 국내 공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10명으로, 건설?해운업계 임원, 교수, 변호사, 전 공무원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이들은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 BPA가 추진하는 10억원 이상의 용역이나 50억원 이상의 공사, 민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3.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