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SK가스 LPG 수송에 투입 예정
이번에 발주한 VLGC는 2013년 초 SK해운에 인도되어, 향후 20년간 중동으로부터 아시아 지역으로의 LPG 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SK해운은 SK가스의 LPG 수송을 위하여 두 척의사선을 포함하여 총 다섯 척의 선박을 투입하고 있다.
SK해운의 황규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어제 있었던 성공적인 증자와 더불어 이번 신조계약으로 Global Top 자원수송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는 계획이 더욱큰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SK해운은 총 15척의 신조 선박을 발주 하는 등 국내선사 중 가장 활발한 선박 투자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사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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