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운항훼리주식회사는 지난 달 26일 여객 운송 재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운항훼리주식회사도 확산 방지를 위해 여객 승선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펜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하늘길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중에 카훼리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자 연운항훼리의 한국/중국의 모든 임.직원이 여객 재개를 위해 노력 끝에 23년을 마무리하는 12.26일(화) 인천 ↔ 연운항 HARMONY YUNGANG호를 통하여 여객 627명(상인405명, 중국단체 215명, 일반여객 5명 및 연운항중한윤도유한공사 총경리 전영강, 연운항훼리(주) 부사장 하만석)을 태우고 오후 16시에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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