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취임한 경기평택항만공사 제9대 김석구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12월 15일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김석구 사장과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와 공동으로 평택항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공사는 우천 속에서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평택항 일대 1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취임하며 ESG, 기후위기 대응, 안전 등 사회적 책임,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대내외 미래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대내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목표로 ▶미래형 항만인프라 구축지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한편 김석구 사장은 취임 1주년 가장 큰 성과로‘고객중심 항만마케팅 통한 항로 다변화, 탄소중립항만 육성 등을 통한 ESG 경영 체계 구축’과 ‘조직의 고도화와 체계화 주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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