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월 6~7일 양일 간,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의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BPA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 신고센터 소개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청렴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해사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