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티, ㈜지오영 신규 인증…최대 2%p 이자지원 혜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2월 7일(목) 우수한 스마트 물류 기술을 갖춘 ㈜엘에스티 풍암물류센터(4등급, 본인증), ㈜지오영 수도권 허브센터(2등급, 예비인증) 등 2개소를 ’23년 제4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받은 곳은 첨단장비 구입 및 시설 건축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대출이자의 0.5~2%p)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 물류센터 인증제도 개요>

   
▶ (인증기관) 한국교통연구원        ▶ (인증등급) 1~5등급

▶ (주요 혜택) 대출이자(시설자금·운영자금)의 일부(0.5~2%p)를 지원

▶ (인증 구분) 예비인증(건축 준공 전) &#8231; 본 인증(준공 후)

▶ (현황) ‘21년 18개소 인증, ’22년 15개소 인증 (본 인증 전환 1건 제외) ’23년 9개소 인증 (본 인증 전환 2건 제외)

㈜엘에스티 풍암물류센터는 자동차부품 물류센터로 자동차 부품 약 150개 품목, 850가지 종류 부품을 실시간으로 재고관리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광주권역 자동차 공장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대 의약품 물류센터인 ㈜지오영 수도권 허브센터는 오토스토어, 미니로드, 피킹로봇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최적의 물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안진애 첨단물류과장은“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민간이 물류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기업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면서, “물류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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