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1~2월 중국 항만 ‘컨’ 물동량 10.6% 감소

해사정보신문l승인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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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통운수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1~2월 중국 항만 물동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중 중국 전체 항만이 처리한 화물량은 1억 8,700만 톤, 컨테이너 화물량은 3,448만 TEU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 10.6% 감소했다.

전년 12월부터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약칭)의 영향으로 중국의 수출입 물동량이 크게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0년 1~2월 기간 중 중국 10대 항만의 화물 처리량(톤 기준)을 살펴보면, 상하이항이 전년 동기 대비(이하 동일) 가장 크게 감소한 14.8% 감소로 나타났다(순위도 4위로 하락)
1위 항만인 닝보-저우산항은 1억 6,331만 톤을 처리하며 1.8% 감소에 그쳤다.
그 외 탕산항과 쑤저우항이 각각 10.1%, 11.9% 감소했다.

반면, 칭다오항, 르자오항, 톈진항, 다롄항은 각각 1.7%, 4.6%, 8.0%, 4.2% 증가했다.

2020년 1~2월 기간 중 중국 10대 컨테이너 항만의 화물 처리량(TEU 기준)을 살펴보면, 상하이항이 590만 TEU를 처리하여 전년 동기 대비(이하 동일) 10.7%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항만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

가장 크게 감소한 항만은 다롄항(24.0% 감소), 쑤저우항(23.9% 감소)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 들어 중국 항만은 심각한 물동량 감소 문제에 직면한 상황이다.
중국 국내 상황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재발 통제에 성공한 양상을 보이고 있고, 산업 분야에서는 3월부터 공장의 재가동 및 생산 재개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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