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적취율 79.1%로 전년比 4%P 개선
현대상선의 2018년 2분기 매출은 1조 2,388억원으로 전분기(1조 1,120억원) 대비 1,268억원 약 11% 증가했다고 밝혓다.
유럽노선(AEX) 신설, 남미 항로 신조선(11,000TEU) 투입 등 영업력 확대 노력으로 2분기 물동량은 전분기 대비 17.6% 증가, 적취율 80% 수준 회복
구분 | ‘18. 2Q | ‘18. 1Q | QoQ | ‘17. 2Q | YoY |
컨테이너 물동량 | 1,154,225 | 981,199 | 17.6% ↑ | 986,495 | 17% ↑ |
적취율 | 79.1% | 75.6% | 3.5%P ↑ | 75.1% | 4%P ↑ |
2016년 자율협약이후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단위당 매출원가 절감을 기록했다.
구분 | ‘18. 2Q | ‘18. 1Q | QoQ | ‘17. 2Q |
화물비 | -21% | -18% | 3%P ↑ | -17% |
매출과 물동량 증가 및 비용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운임 하락 및 유가 상승으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 △1,998억원, 당기순이익 △2,42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 SCFI 운임지수 변동 현황
구분 | ‘18. 2Q | ‘18. 1Q | ‘17. 2Q | YoY |
SCFI 종합지수(컨테이너 운임 종합지수) | 754 | 793 | 856 | 12% ↓ |
2018년 상반기 매출은 2조 3,508억원으로 전년(2조 5,444억원) 대비 소폭 감소햇다.
상반기 영업이익 △3,699억원으로 적자 지속,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900억원 개선된 △4,185억원을 기록했다.
= 향후 전망
성수기인 3분기를 지나면서 운임률, 소석률 등 상승세가 예상된다.
현대상선은 영업 강화 및 비용 구조개선을 통한 손익 개선(기항지 축소 등 항로합리화 및 경제속도 운항으로 연료비 절감 추진 등)으로 불황 타개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진 중인 친환경 메가 컨테이너선 20척(23,000TEU 12척, 14,000TEU 8척) 인도 시까지 안정적인 추가 화물확보 노력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향후 운영선대 및 터미널 등 우량자산 확보를 통한 비용구조 개선, 물류비용 절감 등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노력할 게획이다.
=실적
‣ ‘18. 1Q vs ’18. 2Q(연결)
구분 | 2018. 1Q | 2018. 2Q | QoQ |
매 출 | 1조1,120억 | 1조2,388억 | 11% ↑ |
영업이익 | △1,701억 | △1,998억 | 적자지속 |
당기순이익 | △1,757억 | △2,427억 | 적자지속 |
‣ ‘17 상반기 vs ’18 상반기(연결)
구분 | 2017 상반기 | 2018 상반기 | YoY |
매 출 | 2조5,444억 | 2조3,508억 | 8% ↓ |
영업이익 | △2,593억 | △3,699억 | 적자지속 |
당기순이익 | △9,084억 | △4,185억 | 4,900억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