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22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정호섭총재를 선임했다.

제18대 총재로 추대된 전 해군참모총장 정호섭 충남대 석좌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다를 향한 꿈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미래의 주역들에게 줄 수 있는 귀중한 선물이라며 , 앞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더욱 발전된 연맹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연맹은 상주시 회상나루 객주촌, 상주보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울주해양스포츠센터 수탁과 서울 양화, 경남 통영은 조종면허 시험대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연맹 사업이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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