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감천항 인근 지역주민 50여명을 초청하여 부산항을 공개·안내하는“부산항 투어”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 등에게 부산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항만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200여명이 견학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김모씨는 “부산항 현장을 항만안내선을 타고 직접 둘러보니 예전에 비해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을 실감할수 있었으며, 앞으로 부산항만공사가 이러한 기회를 보다 많은 지역주민에 제공하여 부산항의 발전상을 널리 알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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