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 개최4.16-18일 간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관련 9개 기관 30여 명 참석자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 심해저 자원을 전략적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망간단괴, 해저열수광상 등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개발 관련 우리나라-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8차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가 2013년 4월 16일에서 18일까지 3일 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제8차 회의에 우리나라 측에서는 강용석 해양수산부 해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15 00:00
-
▲ 국내 최대의 자원수송 전문선사 SK해운이 업계 최초로 해외 LNG 장기 용선계약을 체결한다.SK해운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백석현)와 일본 Marubeni 상사의 컨소시엄(이하, SK해운 컨소시엄)은 금일 런던에서 Global Oil & Gas Major사인 Total사와 180,000CBM급 LNG선 2척의 신조계약 및 장기 용선계약을 체결한다.본 입찰은 호주 서부 Ichthys 해상에서 연간 8.4백만 톤의 가스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 중 DES(Delivered Ex Ship) 물량 수송 선복을 확보하기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12 00:00
-
3개 산업의 향후 전망 및 협력방안 도출 기대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김외현),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 등 해운-조선-철강 3개 단체는 4월 16일(화) 15시 역삼동 P&S타워에서 ‘해운-조선-철강 동반성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해운-조선-철강 산업 간 동반성장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동 세미나는 3개 산업이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하는 만큼, 불황 극복을 위한 상생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트레이드 증권의 박무현 연구원이 ‘연비, 조선해운산업 방향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12 00:00
-
한-미얀마 해운·항만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협력 본격화 ▲ 동남아시아의 황금의 땅, 불교와 파고다(Pagoda, 불탑)의 나라, 미얀마로 떠나는 한국 발 해양수산부호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대한민국 해양수산부(차관:손재학)와 미얀마 교통부(장관:냔 툰 아웅)는 4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간 해운물류·항만 분야 협력에 합의하고 '해운물류·항만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외국 정부와의 협력으로, 해양 강국을 향한 해양수산부의 발걸음이 시작된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11 00:00
-
중국 차이나 쉬핑 컨테이너 라인(China Shipping Container Line; CSCL)은 보유 선박의 대형화를 골자로 하는 컨테이너 선대개편계획을 공개했다.CSCL은 향후 3~5년간에 걸친 컨테이너 선대개편계획을 공개하였다. 개편 방향은 보유선박의 대형화 및 그에 따른 공급과잉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컨테이너 선박의 폐선 및 용선반환 추진을 통해 약 12만 TEU의 운항선복량을 감축하는 것이다. 용선 반납은 8,500TEU 4척, 9,600TEU 4척, 그리고 4,250TEU 7척을 포함한 포스트 파나막스 급 선박들이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11 00:00
-
유창근 사장 “S-Oil과 파트너십 한 차원 더 강화 될 것” 5년간 약 2,000억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VLCC급 유조선 투입 ▲현대상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유니버셜 크라운’호 현대상선(hmm21.com)이 S-OIL과 5년간 약 2,0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류 열 S-OIL 수석 부사장은 10일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현대상선은 지난 3월 국내외 업체가 참여한 입찰에서 운송사로 선정됐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3년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11 00:00
-
계선 중인 컨테이너 선대 연중 최고치 기록 Lloyd’s List Intelligence는 최근 자료를 통해 계선 중인 컨테이너 선대가 최근 수년 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계선 중인 컨테이너 선대의 규모는 70만5,993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세계 선대의 약 4.3%에 달하는 수치로 전년대비 34%가 증가한 것임 또한 이번 계선 선복량은 201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3주 연속 70만TEU이상을 기록하고 있음 현재 계선 중인 컨테이너 선대 중 가장 많은 선형은 3,000~4,999TEU급으로 총 19만2,400TEU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10 00:00
-
해양수산부는 4월 8일부터 안전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5척 미만의 내항선사에 대한 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효과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내항선사를 위한 방문 무료 서비스로,안전관리 이론교육,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 보완 등을 통하여 내항선사의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컨설팅을 원하는 선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에 접속하여 연락처와 희망일시 등을 남기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컨설팅 서비스 시행효과를 평가 후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8 00:00
-
3년 연속 역대 최초, 개인 및 기업부문 모두 석권… 최고의 선사 입증현대상선이 미국의 세계적인 유통회사 타깃(Target)사로부터 ‘Provider of the Year(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타깃사로부터 최우수상을 3연속 수상한 기업은 현대상선이 최초이다.또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올스타’상도 샌디 테일러(Ms. Sandy Taylor) 현대상선 미주본부 매니저가 수상해 개인과 기업부문을 모두 석권했다.현대상선측은 “글로벌 유통기업인 미 타깃사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물류기업상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8 00:00
-
현대상선 국내 최초 . 세계 두 번째…고속형 선박을 저속형 에코 선박으로 개조 3%이상 에너지효율 개선 기대…8,600TEU급 컨테이너선 총 4척 개조 예정 ▲ 개조작업이 완료된 현대브레이브호 사람만 성형하는 시대가 아니다. 이제는 선박도 성형수술을 받는다.최근 현대상선은 8,6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컨테이너선‘현대 브레이브’호의 앞부분을 개조하는 작업을 국내 최초, 세계에서는 머스크(세계 최대 해운社)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이번에 개조한 곳은 선박 앞부분 하단부에 둥근 공처럼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8 00:00
-
중국은 2013년 말까지 북극항로(NSR : Northern Sea Route)를 이용하여 유럽까지 탱커선과 컨테이너선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중국은 2012년에 119명의 선원이 탑승한 Xuelong(Snow Dragon)호가 쇄빙선을 이용하여 첫 극지 탐험을 수행하였으며, 당시 북극항로를 통해 베링해에 진입함 중국극지연구소에 따르면 상해에서 함부르크까지 북극항로를 이용할 경우 수에즈 운하 이용시보다 5,200㎞를 단축 가능하며, 이는 선사들에게 유럽 및 북미까지 운송시간 단축 및 유류비 절감을 가능케 하여 큰 경제적 편익을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4 00:00
-
대한민국 국적선사인 한진해운과 고려해운, 대만 국적선사인 TS-LINE이 공동으로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서비스명 NCI : New China Indonesia)를 개설한다.신규 컨테이너 항로(NCI)는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상하이와 홍콩, 세코우를 거쳐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중국 칭다오를 경유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첫 서비스는 4일 오전 8시 남항 ICT 부두에 한진 닝보(HANJIN NINGBO)호(2,500TEU/1만1,856톤급) 접안으로 시작된다.NCI 서비스는 2013년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4 00:00
-
고급 해양전문인력 양성 확대 추진키로 합의 ▲ 해양산업계는 4월1일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학계, 정부, 노조 등이 참여하는 “해양전문인력 양성확대를 위한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시켰다.협의회에는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하여,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선박관리업협회, 한국해기사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한국선급,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등 이 참여했다.협의회는 이 날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한국선주협회 정태순 해무위원장(장금상선 회장)을 의장으로 추대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4 00:00
-
포동지역 대외무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한진해운(대표 김영민/www.hanjin.com) 아주지역본부가 지난 3월 28일 중국 상해시 포동구 정부로부터 “무역서비스 공헌상”을 수상했다.포동지역의 대외무역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 표창하기 위하여 포동구 정부에서 주최한 “포동신구 무역 편리화 추진 대회”에서 한진해운 아주지역본부는 2012년도 10대 “포동신구 무역서비스 공헌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에는 상해시 부시장 저우버(Zhou Bo), 포동신구 구청장 쟝량(Jiang Liang) 및 정부/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4 00:00
-
지하경제 양성화위한 탈세목적 국부유출 단속 강화관세청(청장 백운찬)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1,500억원대 해운수입을 해외 페이퍼컴퍼니 명의 비밀계좌에 은닉해 종합소득세 등 332억원을 탈루한 A 선박업체를 적발하였다고 1일 밝혔다.A 선박업체는 실제로는 자기 소유인 선박 19척을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위장하여 파나마에 편의치적한 후, 해운사업을 영위하면서 발생한 선박 운항·임대·매각 소득을 국내로 회수하지 않고 홍콩 소재 페이퍼컴퍼니 명의 계좌에 은닉한 혐의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1,582억원 상당의 국부를 유출하고, 종합소득세 등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1 00:00
-
컨테이너선 승선 및 첨단 물류 현장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 ▲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4월 1일부터 한 달간 ‘컨테이너선 타고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 3기 한진해운 글로벌 해양 리더 탐방대원을 선발한다. 한진해운은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세계 경제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해운/물류 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고자 본 탐방대를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탐방대원들에게는 모의 선박운항 체험이 가능한 한진해운 운항훈련원과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화 항만인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4.01 00:00
-
중국, 시진핑 체제 들어 국가 해양국 기능 확대일본, 해양영토 확보 위한 새로운 계획 수립 중 해양분쟁 격화되면 우리나라 해상 교통로 영향시진핑 체제가 들어서면서 중국과 일본의 해양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센카쿠 열도(중국 명 조어도) 영유권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최근 들어 조직을 확대하고, 해상 군사력을 증강하는 등 해양안보를 강화하는 조치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이 같은 경쟁이 앞으로도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여 중국과 일본 사이에 국지적인 해양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3.29 00:00
-
K Line사, 초대형 컨선 4척 계약 임박 일본 K Line사는 Imabari Shipbuilding사와의 1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Lloyd’s List는 CKYH Alliance 멤버인 COSCO, Yang Ming, 한진해운 모두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항로에 배치했거나 발주한 상태며, 이로 인해 K Line사의 이번 초대형 컨선 발주가 전부터 예상된 일이였다고 주장함 2012년 말 재정난을 겪은 K Line사는 이번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인도받을 것 인지 혹은 Lease 형식으로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3.28 00:00
-
LNGC 전문인력 양성과 LNG 산업분야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현대상선 자회사인 해영선박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Liquefied Natural Gas Carrier) 교육과정이 국내 최초로 영국의 로이드선급협회(LR)으로 부터 교육품질인증을 받았다.현대상선 측은 “해영선박의 LNGC 교육 프로그램이 세계적 인증기관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품질인증을 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인증은 고도로 숙련이 요구되는 LNGC 전문인력 양성과 LNG 산업분야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현대상선의 자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3.28 00:00
-
세종청사 5동에 504명 근무,총정원 3천790명5년만에 부활된 해양수산부가 이달 중 이사를 마무리 4월 1일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해양수산부 본부는 3실, 3국, 9관, 41개과로 구성된다. 또 11개의 지방항만청과 국립수산과학원,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등 총 74개의 기관이 해양수산부에 소속된다.본부 정원은 504명이다. 해양수산부 폐지 전인 541명에 비해 다소 줄었다. 소속기관까지 포함한 총 정원은 3천790명 수준이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008년 2월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 소관 업무를 넘기고 폐지됐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3.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