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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다양한 계층에 대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고 직접적인 접촉으로 다양한 의견 제시를 위한 소통창구가 될 ‘제1기 인천항만공사 사이버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월 12일 밝혔다.모집대상은 나이,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온라인활동이 가능한 인천항 업단체 임직원 등 일반인, 주부 및 대학생이면 되고, 우리말과 글로 소통 가능한 결혼이민여성, 국내거주 외국인도 참여가 가능하다.모집기간은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이며, 3월중 위촉될 예정으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 1년간이다. 접수방법은 자기소개서 등을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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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7차 정기총회 상정 사업 및 예·결산 심의」한국해기사협회는 2월 11일 오전11시 협회 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민홍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해운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회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이사회 주요 내용으로는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원안대로 승인하였고, 아울러 「선원가족 및 외국인 혼승선박 생활 실태조사」, 「해기선원의 이가정성 해소를 위한 위성휴대전화 서비스」, 「해기사 면허 유효기간 만료 사전예고 전국 확대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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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원들의 편의성 증대와 터미널의 경쟁력 확보, 두 마리 ‘토끼’를 잡다.국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 부두인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 (이하 KBCT, Korea Express Busan Container Terminal)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관련 기술을 자사의 터미널 운용 시스템에 도입하기로 했다.KBCT사는 ’SmartLo’(스마트로)라고 이름 붙여진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컨테이너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1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SmartLo’는 스마트폰의 ‘Sma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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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58.8%가 충돌사고… “안전속력 유지”필수지난 5년 동안 3월에 발생하였던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중 58.8%가 충돌사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선박의 안전속력을 유지하여 충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충돌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지난 5년간 3월은 연중 두 번째로 사고가 적은 달이었으나, 충돌사고 발생비중이 전체의 26.3%(62건)로 월평균 충돌사고 발생비중(24.4%)보다 높았으며, 전복사고는 11월(11건)에 이어 연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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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부터 전국 무역항에서 스마트폰을 이용, 무료로 항만이용신청 가능국토해양부는 항만이용자들의 편의증진과 업계의 수출입 물류비 부담완화를 위해 전국 무역항에서 2월 14일부터 스마트폰 기반 Port-MIS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내외 선사 및 수출입 화주 등 항만이용자들은 전용통신망인 EDI(전자문서처리)나 유선 인터넷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정한 사무실내에서만 항만내 선박입출항 신고, 화물반출입 신고, 항만시설 사용신고 등 항만이용신청이 가능하였으나,2월 14일부터는 항만이용자가 항만 작업현장에서 이동중에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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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오늘 2011년도 도선사시험 최종 합격자 10명을 확정·발표하였다.최종 합격한 10명은 지난 2010년 7월 총 100명이 응시한 도선수습생 전형시험을 통과하고 6개월간 200회 이상의 실무수습을 완료한 후, 금년 2월 10일 실시된 최종 면접과 실기시험에 합격한 인원들로서 수석 합격자는 부산항 도선구를 희망한 윤정만 씨로 밝혀졌으며 전체 평균 연령은 54세로 외항선박의 베테랑 선장 출신이다. 도선사(導船士)는 변화무쌍한 바다 위에서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에 탑승하여 선박을 부두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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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워크샵. 비젼선포식 개최흥아해운주식회사 (www.heung-a.co.kr)는 2011년 2월 11일~12일 경기도 양평에서 본사 및 지방점소 과장급 이상, 해외주재원 등 중간관리자급 이상이 참가하는 2011년 워크샵 및 VISION 선포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 흥아해운은 창립반세기를 맞이하는 뜻 깊은 올해를 맞이하여 "흥아 반세기! 새 시대, 새 문화" 라는 슬로건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발표하고 또한 "HEUNG-A 2015"라는 VISION을 선포하여, 현재의 컨테이너 및 케미컬 운송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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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中 일조 카페리 재취항 ▲ 11일 일조시 만동 부시장(가운데)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이 평택항 홍보관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평택항~중국 일조항간 국제 카페리가 재취항을 기념해 일조시 사절단이 평택항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2번선석에 입항한 '르자오 동방호(RIZHAO DONGFANG)'는 2만5천t급으로 승객 640명과 컨테이너 230TEU를 선적하고 24노트로 항해할 수 있다.중국 일조시 만동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24명의 사절단이 같은 날 평택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1.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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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강신길)은 육상의 청년실업해소 및 해양산업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 국비지원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교육생을 모집한다.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은 모집인원이 80명(항해 40명, 기관 40명)으로 나이, 학력에 제한없이 해기사에 관심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지원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종합민원실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seaman.or.kr)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원서는 2월 14일 부터 2월 25일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면접전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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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은 2011년도 해양R&D 사업계획 및 절차 개선사항 등을 연구현장에 직접 안내하기 위한 ‘2011년 국토해양부 해양R&D사업 종합설명회’를 2월 8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호남권을 시작으로 총4회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일시 및 장소 : 경남권 - 2011년 2월 14 (월) 13:30 ~ 16:30 Bexco 101/102호 충청권 - 2011년 2월 15 (화) 13:30 ~ 16:30 대전 건벤션센터 101/102호 수도권 - 2011년 2월 16 (수) 13:30 ~ 16:30 경기테크노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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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객화선사협의회 통일된 의견 존중, 결정 촉구최근 연운항훼리(대표:이영우)가 국토해양부에 인천-연운항, 평택-연운항 항로 선박 추가투입 신청한 것과 관련 산동성 취항 카페리선사 위동항운(대표:김성수), 한중훼리(대표:박원경), 영성대룡해운(대표:정홍), 화동해운(대표:곽주철), 평택교동훼리(대표:최홍달), 일조국제훼리(대표:박대웅)등 6개사는 국토해양부에 건의서를 제출했다.(연운항훼리는 현재 2척의 선박을 투입, 인천-연운항, 평택-연운항간 주 4항차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1척이 추가 투입되면 동 항로에서 주 6항차의 서비스가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1.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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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천항의 강점을 살린 타켓마케팅 실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의 LCL 화물 유치를 위한 타켓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월 10일 밝혔다.우리나라 LCL(Less than a Container Load) 화물은 전세계 잡화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화물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중 인천항을 통해 가장 많은(65.9%) LCL 화물이 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인천항의 우수한 대중국 네트워크(‘컨’정기선 13개 항로 및 카페리 정기항로 10개)는 타 항만 대비 대중국 LCL 화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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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서 제공 여객선 이용객 서비스 강화 ▲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과 대한적십자사가 2011.2.10.(목)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가졌다. 동 약정을 통해 조합은 대한적십자사 헌혈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자발적 헌혈과 선진헌혈문화를 확산하며, 헌혈 이벤트 지원 및 홍보활동 참여, 임직원 정기헌혈 실시, 헌혈증서 기증, 헌혈증서 제공 여객선 이용객 서비스 강화 등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헌혈 약정은 방학, 설 연휴 등이 겹치는 2월은 일반 시민의 헌혈이 감소하는 시기이며, 특히 올해는 겨울 한파.폭설로 인한 급
사람들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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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해양발전전략연구소(CIMA)가 수익환원법을 활용하여 주요 해양자원에 대한 가치평가를 통해 해양산업 성장잠재력이 최대 4조 9천억 달러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서 해양산업 성장잠재력이라 함은 해양개발 및 이용에 있어 활용 가능한 해양자원의 잠재력으로 정의된다. 구체적으로 해양산업 성장잠재력은 해양자원의 총 가치에서 해양생태환경 훼손에 따른 손실을 감한 부분을 말한다. 이번 연구에서 해양발전전략연구소는 공간적 범위에 따라 근해 및 국제해저 해양자원으로 나누고 자원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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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Bulk사 대한해운 관련 입장 발표 대한해운과 용선문제가 얽혀있는 뉴욕 Eagle Bulk사는 지난 1월26일 대한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함 대한해운에 자사선박을 용선해준 Eagle Bulk사는 대한해운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은 계속적인 운송거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조치였다고 언급함 Eagle Bulk사는 대한해운으로부터 받을 용선료가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며 대부분의 용선료도 현재의 시황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체결했다고 언급함 따라서 Eagle Bulk사와의 용선료 재조정 협상은 별도로 진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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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혹한에도 갑문 입출항은 계속 유지 최근 인천 앞바다에 얼음덩어리(유빙.流氷)가 떠다녀 오전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에 따르면,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하여 바닷물이 결빙되어 처음으로 갑문작동에 관한 비상상황반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갑문시설이 준공된 1974년 이후 첫 사례로 알려졌다.지난달 말(1월 31일), 계속된 강추위로 생긴 유빙이 인천 앞바다에서 떠돌아 다니다가 조류에 의해 갑문으로 밀려와 선박 입출항에 지장을 초래하기
항만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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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네덜란드 도크와이즈(Dockwise)사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설비 운반선을 2천650억 원에 수주했다고 8일(화) 밝혔다.이 선박은 적재용량 11만 톤, 길이 275미터, 폭 70미터, 높이 15.5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반잠수식 중량물 운반선으로, 바다 위의 정유공장으로 불리는 FPSO(부유식 원유저장·정제·하역설비) 등 대형 해양설비를 운송할 수 있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완공한 해양설비 전용도크(H도크)를 활용, 폭이 초대형 선박의 1.5배에 달하는 이 선박을 건조해 내년 10월말 발주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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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선박 인도 1,700척을 돌파하며 세계 1위 조선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유코카캐리어사의 8,100 유닛(UNIT)급 자동차운반선 '모닝 릴리(MORNING LILY)'호(사진)를 인도하며,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974년 1호선인 26만톤급 유조선 '애틀랜틱 배런(Atlantic Baron)'호를 인도한 지 37년 만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선박 1,700척 인도라는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현대중공업이 지금까지 인도한 선박을 톤수(GT, 총톤수)로 환산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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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해운시황 침체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세계 주요 선사들의 연비 효율이 최적화된 선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설계 및 R&D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 주요 조선소들이 향후 신조선 수주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의 이석제 애널리스트는 9일 발표한 ‘한국 조선업-대변혁의 시작(Mega-shift has begun)'이라는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주요 선주들이 연료 효율성 개선을 위해 기존보다 작은 규모의 선박엔진을 선호하기 시작했다며 이러한 변화의 최대 수혜자는 한국 조선소들이 될 것이라고 전망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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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수금환급보증(RG) 보험요율이 크게 인상되면서 수주회복으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 조선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을 비롯한 주요은행들은 지난해 RG보험요율을 일제히 인상하면서 대형조선사들은 0.1-0.2%포인트, 일부 중형사들은 0.5%포인트 넘게 올랐다.대형사들이 적용받은 RG요율이 금융위기 이전 0.3% 안팎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대 2배 정도 오른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은행권의 RG보험요율이 급등하면서 조선업계가 받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금융회사들이 경제위기 때 RG보험 부
조선
해사정보신문
2011.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