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소재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뭉친 해양수산 상생협력 협의체 ‘함께海’가 2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海’ 참여 10개 기관*과 ㈜E1컨테이너터미널의 자발적인 기부금 마련 및 직원 봉사활동 참여로 행사가진행됐다.

‘함께海’와 ㈜E1컨테이너터미널 직원 50여 명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약 10톤(10kg짜리 1,000박스) 분량의 김치는 인천 지역사회 곳곳의 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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