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11월 7일 연수원 상선실습선 한반도호에서 대국민 해양안전사고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KIMFT 시민참여혁신단과 연수원 실습선에서 승선실습중인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박 승선 시 필수적인 기초안전교육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훈련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원에서는 해양사고 증가에 따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해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비상대응 훈련을 일반국민들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시행 중이다.
※ (1차_10.07) KIMFT 시민참여혁신단 17명 / (2차_11.07) KIMFT 시민참여혁신단, 실습생 학부모 등 8명 / (3차_11.21), (4차_11.28)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생 각 30명

 

저작권자 © 해사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