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홍보관 올해 9월말까지 국내외 물류전문가 등 1만1천여 명 방문

해사정보신문l승인2019.10.02l수정2019.10.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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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입구에 위치한 부산항 홍보관이 세계적 항만인 부산항의 위용을 국내 및 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은 물론 항만 물류 관련 학생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올 들어 9월말까지 부산항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은 총 527회, 1만139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7회, 9720명보다 17%가량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이들 방문객 가운데 내국인은 9350명으로 전체의 82%, 외국인은 2040명으로 18%를 차지했다.

유형별 방문객을 보면 국내외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가 288회, 7110명으로 가장 많았고, 항만물류 관련 업·단체 관계자가 89회, 1638명, 교육기관의 학생 등이 68회, 1924명이었다.

특징적인 것은 다양한 업무를 위해 부산에 출장 온 외국인 공무원과 항만물류 관계자 대부분은 부산항 홍보관을 방문한다는 점이다.

지난달 27일 오후에는 중국건설은행과 빈화그룹 등 중국 경제인연합회 소속 24명이 홍보관을 찾아 신항 부두현황과 물동량, 배후단지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배후단지 입주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또 8월에는 방글라데시 해운부장관 일행 20명이, 지난 6월에는 KOIKA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사절단 일행 9명이, 같은 달 13일에는 중국 베이하이(北海)시 서기 일행 16명이, 3월 28일에는 중국 칭타오항 총재 일행 11명이 각각 홍보관을 방문했다.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 등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서울특별시 공무원 70여 명이, 같은 19일에는 부산시 공무원 40여 명이 산업시찰차 방문했으며, 1월 1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새해 부산항 수출현장 점검과 근로자 격려를 위해 찾기도 했다.

부산항홍보관은 항만물류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한다.

지난 27일에는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 24명과 전남대 무역학과 26명이 홍보관을 방문 했으며, 특히 지난 5월 13일에는 미국 미시간주립대 MBA 과정의 교수와 대학원생이 23명이 홍보관과 신항 부두, 배후단지 일원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월 3일에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부산항 홍보관에서 ‘제2신항 상생협약식’을 개최, 정부와 양 지자체가 부산항 신항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부산항 홍보관은 세계적 규모인 부산항과 신항의 면면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전도사 역할은 물론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며 “홍보관은 신청만 하면 누구든 찾아서 부산항의 위용을 몸소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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