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BPA,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스마트여객시스템 공동 연구개발 추진

셀프체크인 및 여객관리 등 스마트여객시스템 개발을 위한 MOU 체결 해사정보신문l승인2019.09.28l수정2019.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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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와 BPA(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스마트여객서비스 시스템 개발에 힘을 모은다.

KSA와 BPA는 27일, KSA 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스마트여객시스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셀프체크인 시스템 및 여객관리 시스템, 승선권 공용 2D 바코드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5년 8월 개장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국제공항 수준의 여객서비스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터미널 운영사인 BPA와 여객시스템 개발·운영 및 터미널 관리에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KSA가 함께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KSA는 향후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맞춤형 시스템 연구개발 계획 수립  △ 시스템 연구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업무 등을 추진하게 되며, BPA는 △ 시스템 연구개발을 위한 국제여객선사와의 상호 협력체계 마련 △ 연구개발에 필요한 제반업무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올해 말까지 여객선 사업자별 시스템 운영현황 파악, 업무 분석 및 설계 등 시스템 개발을 위한 사전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스마트여객시스템 구축 및 개발은 오는 ’20년 6월경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KSA 임병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국내 여객터미널의 맞춤형 여객서비스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랫동안 전국 연안여객선 승선권 발권 및 전산매표 시스템을 운영해온 조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의 대고객 서비스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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