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동참 및 해양환경보전 인식 제고 노력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에 참가했다.

 2019 Sea Farm Show는 ‘바다가 미래다’를 주제로 해양수산부 등이 주최하는 박람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해양수산/양식/식품 분야 우수 기업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수산물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공단은 해양보호생물,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등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더불어 ‘해양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한 ‘대국민 실천서명 Zone’을 운영하여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증진 활동을 펼쳤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이 해양수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해양수산의 근간이 되는 해양환경 보전에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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