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7일 2019년도 6월 신규입사자 5명의 가족을 초청하여 ‘신입사원 가족 초청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고 우수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부모님들은 1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는 자녀들이 BPA 직원으로 임명되는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구내식당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오찬을 한 뒤 공사의 항만안내선을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남기찬 사장은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 회사에 보내준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직원들이 대한민국 해운항만업계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직원 가족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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