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몇달 내 인공지능 탑재 자율운행 드론으로 택배 배달

해사정보신문l승인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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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사는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리마스(re:MARS  Machine Learning, Automation, Robotics and Space)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배송 드론 디자인을 발표했다.

아마존사는 새로운 전기충전 택배 배송드론을 출시했는데, 이 드론은 몇 달 안에 고객에게 택배를 배송하기 시작할 것이다.

아마존은 아직 드론 배송이 이루어질 장소와 시기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고객 배송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새로운 드론 기술을 도입했다고 아마존 CEO인 Jeff Wilke씨가 말했다.

아마존은 2013년 배송 드론 프라임에어(Prime Air) 서비스계획을 처음 발표한 이후,12개가 넘는 다른 디자인을 만들어냈는데, 이번 드론처럼 조용하고, 다른 항공기·전선·사람 등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새로 발표된 드론은 육각형으로 최대 15마일(약 24km)까지 비행할 수 있으며, 30분 내 거리에 있는 고객에게 최대 5파운드(약 2.3kg)의 소포를 배송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드론은 하이브리드 설계로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하고 비행기처럼 수평 비행을 한다.

Wilke 대표는 아마존에서 배송하는 택배의 75~90%는 기술적으로는 드론에 의해 처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드론은 인공지능, 기계학습 및 컴퓨터 비전을 사용해 움직이는 사람.물체 뿐만 아니라 뒤뜰의 전선.빨랫줄을 감지해 피할 수 있다.

아마존은 이번에 발표한 하이브리드 드론의 첨단기술 및 안전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 드론은 열화상카메라, 심도카메라, 음파탐지기(sonar) 등의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아마존은 신속한 드론 배송을 위해 프라임에어(Prime Air) 규모를 확장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풀필먼트(fullfillment)와 배송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소매업자(e-tailer)는 최근 1일 배송 도입으로 신속한 물류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

아마존 CFO인 Brian Olsavsky씨는 “우리는 20년 넘게 풀필먼트와 물류네트워크를 확장시켜 왔기 때문에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마존은 기술적으로 광범위한 드론 배치에는 장벽이 없으나 미연방항공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엄격한 규제로 현재 드론 비행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기업들은 기술이 드론 이용에 장벽이 된 적이 거의 없고, 오히려 미국 항공우주의 엄격한 규제로 인해 드론 개발 및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연방항공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은 상업용 드론 시장을 촉진하기 위해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FAA는 상업용 드론 수가 2023년까지 현재 규모의 3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FAA는 구글계열의 무인기 운용사인 알파벳사의 윙항공(Alphabet 's Wing Aviation)에 대한 드론 배송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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