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만이 소형 유조선에서 헤비리프트 선박으로 LNG를 해상 연료로 이전하는 것을 포함한 첫 선박 대 선박(ship-to-ship) LNG 벙커링을 시작했다.

벙커링 운영에는 싱가포르 LNG(SLNG) 터미널의 새로 개조된 2차 제트기에서 소형 유조선에 LNG 2,000cum를 재장전하고 이어 선박 대 선박을 받는 중증기선박(heavylift vessel)으로 운송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싱가포르의 LNG 벙커 공급업체인 파빌리온에너지의 자회사인 파빌리온가스에 의해 운영되. 싱가포르 정부의 투자회사인 테마섹이 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파빌 에너지 그룹 ceo인 프레데릭 H. 바너드는 "Paintenery Energy의 첫 상업용 선박 대 선박용 LNG 벙커링 사업으로 싱가포르와 이 지역에 LNG 벙커 공급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우리의 강력한 의지와 능력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2017년, 파빌리온은 2019년 2월 첫 LNG 벙커유조선 신 건저를 시작으로 벙커 물류 확대에 앞서 첫 트럭 대 선박 벙커링 능력을 시연했다. 1만 2,000 cum GTT Mark III 플렉스막 LNG 벙커 유조선은 셈보프 해양조선소에서 2021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SLNG Corporation의 ceo인 탄수콩은 "우리는 장기적으로 LNG가 벙커링의 전 세계적인 연료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SLNG는 이러한 개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잘 배치되어 있다. "모든 이해당사자들과 협력하고 필요에 따라 인프라에 투자하여 국내에서 LNG 벙커링의 성장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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