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은 4월 23일(화) 해운빌딩 9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해사재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사산업 진흥을 위해 2억9,6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해사재단은 1991년 설립된 이래 해사교육기관, 해운관련학회 및 연구단체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해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에 관해 논의하고, 향후 재단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해사재단은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항해항만학회, 한국해법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한국해사법학회, 해양환경안전학회, 한국해운세제학회, 대한민국해양연맹, 한국해사문제연구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한국선장포럼 등 16개 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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