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282.4%, ‘17년 301.6% 대비 개선

현대상선은 2018년 매출 5조2,221억원으로 전년대비 1,941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76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은 1조4,455억원으로 전년대비 2,575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35억원으로 나타났다.

처리물동량은 4,459,037TEU로 전년대비 427,639TEU 약 10.6% 증가됨되었다.
2018년 부채비율은 282.4%로 전년 301.6% 대비 개선되었다.

구분

2018년

2017년

YoY

2016년

처리물동량(TEU)

4,459,037

4,031,398

10.6%

3,091,746

현대상선은 2019년은 글로벌 경기하강 우려, 브렉시트 이슈, 미-중 무역 분쟁 영향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으로 물동량 변동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4분기 영구채 1조원 발행으로 유동성 적기확보 통해 친환경 대형선 등 투자자산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발주한 친환경 초대형 선박(20척) 인도 시(2020년 2분기부터 순차적 인도)까지 화물 확보 노력 지속할 예정이며 또한, 내부 시스템 개선, 운영 선대 확대 및 터미널, 선박 등 자산 활용 극대화로 비용절감 노력도 게속해 나갈 방침이다.

잠정실적 비교

 

□ 2018년 VS 2017년 실적 비교(연결)

구분

2018년

2017년

YoY

비고

매 출

5조2,221억

5조280억

매출증가

-

영업이익

△5,765억

△4,068억

적자지속

-

 

구분

2018. 4Q

2017. 4Q

YoY

비고

매 출

1조4,455억

1조1,880억

매출증가

 

영업이익

△835억

△1,180억

적자감소

-

 

 

□ 2018년 4Q VS 2018년 3Q 실적 비교(연결)

구분

2018. 4Q

2018. 3Q

QoQ

비고

매 출

1조4,455억

1조4,258억

매출증가

-

영업이익

△835억

△1,231억

적자감소

-

 

※ 상기 숫자는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종료 전, 회사가 작성한 재무제표 기준의 잠정실적이며,

회계감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저작권자 © 해사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