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이웃을 초청하여 정성으로 마련한 떡국을 함께 나누었다.

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1월 29일“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을 초청 하여 직원들의 사랑으로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선물도 전달하였다.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전기정 사장은 “우리 위동항운 전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기해년 한해 동안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도 함께 전하였다.

한편,“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는 위동항운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위동항운은 이번 행사 외에도 벽화 그리기 행사,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매년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한 성금기탁과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등 각종 기부 사업, 한중 청소년 문화탐방과 같은 청소년 문화교류사업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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