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진항, 터미널 최적화 위해 자동화 크레인 도입

해사정보신문l승인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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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진항에 위치한 FICT(Five Continents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는 최근의 메가 시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스위스 자동화 전문기업 ABB사와 항만 현대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FICT는 이미 최대 용량으로 풀가동 중으로서 현재까지 기존의 수동 스태킹 크레인을 개량하는 방법 등으로 터미널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이니셔티브 일환으로 ABB사는 크레인 배치를 재구성 및 자동화 했으며, 2019년에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컨테이너 물동량 세계 10위인 천진항은 중국 북부의 해상 게이트웨이로서, 배후에는 북경이 입지해 있으며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및 중동 등과 연결되는 해상 루트를 형성 중이다.

2005년 개장한 FICT는 연간 처리능력이 150만 TEU로 최근의 선박 대형화와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대응해 터미널 생산성 향상 과제를 안고 있어 ABB사의 경험과 노하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FICT 총책임자인 Song Tianwei씨는 천진항 터미널의 전반적인 생산성 증가를 위해 야드 자동화가 절실하다는 자가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전 세계 약 900개의 스태킹 크레인을 자동화 한 실적을 보유한 ABB사의 경험과 노하우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l앞으로 FICT 스태킹 크레인 파트에 ABB사의 자동화 및 원격 감시 솔루션이 적용되며, 기존의 크레인도 ABB사 설계 전기시스템으로 재정비된다.

ABB사는 ZPMC(상해 진화 중공업)와 협력해 천진항 야드 현대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FICT에 적합한 자동 스태킹 크레인을 특별히 설계했다.

ABB사 자동화 크레인의 생산성은 시간당 30회로 매우 안정된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항만 현대화 프로젝트 완료 시 FICT 컨테이너 터미널의 생산성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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