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7.4일부터~7.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안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 대한민국 해군, 해양경찰청을 비롯한 30개의 해양안전 관련기관 및 기업/단체가 후원한다.

공단은 해양오염방제 전문기관으로서,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응에 관한 다양한 해양안전 콘텐츠를 소개하고 자체 R&D로 개발한 자갈세척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해양안전 엑스포를 통해 해양안전문화가 국민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라며, 해양안전 산업도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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