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6월 18일(월) 오후 1시부터 코엑스 402호, 403호에서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대표부(BVL Korea)와 공동으로 ‘2018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항만배후지역의 부가가치 물류활동 확대를 위해 독일의 선진사례 공유 및 국내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나아가 향후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식에는 KMI 양창호 원장과 베어트 뵈르너 주한독일 부대사,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하고, 이어서 한국과 독일의 항만물류 전문가들의 발표와 KMI 이성우 항만·물류연구본부장의 진행으로 심화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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