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다중 이용 여객선, 유조선 및 시설물 등 안전관리 추진

해사정보신문l승인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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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에는 성어기 출어 확대에 따른 어선 등 소형선박의 통항량이 증가하여 해양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특히, 올해에는 추석연휴 기간이 길어 귀성객을 위한 여객선 증회운항 등으로 다중 이용선박의 통항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천해수청은 △선박 통항량 증가 대비 수역 안전관리 강화 △가을 태풍 등 기상악화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취약선박 사고 대비 안전점검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해양안전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여객선 운항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항로와 정박지 등에서의 불법 어로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설 예정이며, 추석 연휴 대비 다중 이용선박인 연안여객선과 국제여객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대책본부’도 운영한다.

또한, 태풍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항로표지 시설, 항만 공사현장 및 위험물 하역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해양수산 CEO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해양안전캠페인 등 안전문화 활동도 추진한다.

아울러,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항에 입항하는 유조선에 대해  인천해경서와 합동으로 안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호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가을철 계절 특성과 여건에 맞추어 선박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해양사고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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