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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1차 유찰됨에 따라 3월 13일부터 14일간 재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BPA는 이에 앞서 동일 공고건으로 1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1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신청자격 등 공고 조건에 변경은 없으며, 참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은 3월 26일 오후 4시까지이다.BPA는 재공고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국가계약법에 따라 외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선정 심의를 진행하고
항만
해사정보신문
2024.03.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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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중소형 선박 설계업체에 도면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수) 밝혔다.선박은 건조할 때 공단에서 설계 도면을 승인받아야 한다. 지난 5년간 공단이 선박 설계업체에 보완을 요청한 도면 건수는 연평균 374.2건으로 매해 증가세를 나타났다.공단 관계자는 “보완이 필요한 도면이 많아질수록 설계업체는 신뢰도 하락 등에 따른 설계 수주 물량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조선소에서도 설계 오류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 우려가 커진다”고 말했다. 이에 공단이 지난달
조선
해사정보신문
2024.03.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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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국제표준인증을 취득, 특화 경쟁력을 앞세워 고부가가치를 지닌 배터리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CJ대한통운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CEIV Lithium Batteries) 자격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CEIV 리튬 배터리 인증은 IATA가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다양한 항목을 면밀히 평가해 국제적인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갖춘 업체들에게 발급해주는 국제표준인증이다.리튬 배터리는 국제운송 중 화재, 폭발 등의 위험성으로
물류·화주
해사정보신문
2024.03.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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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우수한 물류신기술을 발굴하고 관련 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3일(수)부터 4월 15일(월)까지 2024년 상반기 물류신기술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 물류신기술 등 지정 제도’는 신규 또는 기존 기술을 현저히 개선한 물류기술을 전문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하는 제도이다. 우수 물류신기술로 지정되면 ①우수 조달물품 지정 신청자격 ②해양수산 기술사업화자금 대출지원사업 신청 ③공공기관 의무구매 제품 자격 ④지방자치단체 수의계약 가능 ⑤공공기관 물품 공급계약 사전심사시 기술수준 최고배점
물류·화주
해사정보신문
2024.03.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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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자료실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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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자료실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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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2일(화) 강원지역을 방문하여 동해신항 건설과 순긋해변 연안정비사업을 점검했다.강 장관은 먼저 동해시 구호동 소재 동해신항 건설현장을 찾아 방파호안 등 개발현황과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건설현장을 점검하면서 강 장관은 관계자들에게 “동해신항이 대북방 교역거점이자 새로운 지역경제 성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말부터 본격 추진되는 화물부두 건설도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이어서, 강 장관은 강원도 강릉시 소재 순긋해변 국민안심해안
항만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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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 일행이 일본 아키타현을 방문해 친환경에너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아키타현 부지사 일행이‘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사업’ 벤치마킹 차 울산항에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발전에 대한 상호 협력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울산항과 아키타현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울산항은 선도적으로 LNG, 메탄올, 나아가 수소, 암모니아 취급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부
항만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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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함께 함정 전동화를 위한 핵심 설비 기술 개발에 나선다.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한국전기연구원 창원 본원에서 한국전기연구원과 ‘선박 추진용 전력변환장치(이하 ’추진 드라이브‘) 공동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추진 드라이브는 전기추진 선박에서 추진력을 생산하는 전동기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장치로, 미국과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그동안 해외 업체 제품이 사용되어 왔다.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와 한국전기연구원
조선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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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머니(Marine Money)에 참여한 토론자들은 홍해 위기와 파나마 운하 통행 제한으로 인한 혼란이 지속되면서 건화물 운임이 상승했으며, 이러한 단기간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언급했다.캐나다 선사인 노르빅 해운(Norvic Shipping) 측은 향후 건화물 운임이 등락을 거듭하며 25%~30% 더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제시했으며, 다른 선사들 역시 최소 10% 이상의 상승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토론자 대부분은 운임 시황에 대해서 이미 정점에 도달하였거나 정점에 매우 가까운 상태라고 언급하였으며, 홍해 위기 등의 지정학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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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교역량 증가로 케이프선 수익성 지표가 대폭 개선되었으며, 이에 따라 케이프선 S&P 시장 또한 더욱 활발한 거래를 이어갈 전망이다.올해 1분기 케이프선의 중고선가 대비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추정 비율은 25%이며, 2023년 1분기에는 4%, 2022년 1분기에는 10%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었다.케이프선 S&P 시장은 올해 1분기 거래량이 24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척 더 많고, 2022년 상반기 전체 거래량과 같은 수치라는 점에서 올해 역시 지난해에 이어 활발한 S&P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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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데이터플랫폼인 오션스코어(OceanScore)에 따르면 컨테이너 선사들은 희망봉 우회 항로를 선택함에 따라 EU 탄소배출권 비용이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오션스코어는 1만 4천 TEU급 컨테이너선이 아시아-유럽 헤드홀 서비스에서 희망봉 우회 항로를 선택할 경우 약 5,200개의 탄소배출권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수에즈 운하를 통항하는 기존 아시아-유럽 헤드홀 서비스의 경우 우회 항로의 1/3 수준인 약 1,800개의 탄소배출권이 필요하다.오션스코어에서 AIS를 기반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희망봉 항로로 우회했을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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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시장은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대부분 선사들이 희망봉 항로 우회를 선택함에 따라 공급과잉 현상이 일부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시장 펀더멘탈은 취양한 실정이다.해운 컨설팅 기업 Vespucci Maritime에 따르면 희망봉 항로 우회로 인해 글로벌 공급 능력의 6%가 흡수되어 최근 시장 수급 불균형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선사들이 대량의 선박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현재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Vespucci Maritime CEO 옌센(Jensen)은 현재 상황에서 추가
해운·해양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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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위해 11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와 함께‘부산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개최했다.BPA 등 4개 기관은 부산 항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해 2020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신항 북컨테이너 화물차 휴게소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 4개 기관은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홍보하였으며, 화물차량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시행했다. BPA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항만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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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중소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는 광양항을 통해 수출한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컨테이너 물류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 당 최대 500만원 에서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지원제도 신설은 어려워진 대내외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광양항 중소수출기업의 물류경쟁력 강화 및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객관성 제고를 위해 연구용역을 통해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중소
항만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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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자료실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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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자료실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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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자료실
해사정보신문
2024.03.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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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항만시설물 신속보수 ERP* 제도 시행을 위한 긴급보수업체 5개사를 선정해 공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RP(Express Repair Pool) 제도 : 항만시설물의 노후 또는 파손 시, 사전 지정된 보수업체에서 신속하게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시설물을 복구하는 제도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의 5개 기업으로 향후 3년간 울산항 내 긴급보수 발생 건에 대해 순번제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게 시설물을 복구하는 역할을 수행
항만
해사정보신문
2024.03.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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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국민의 수요를 반영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운영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대국민 콘텐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울산항만공사 공식 블로그 등 SNS에 국민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 반영하고, 공사의 대표 캐릭터 활용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참여는 오는 17일 까지 ‘온라인 설문 플랫폼(http://ko.surveymonkey.com/r/RMDYZ23)’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pa.
항만
해사정보신문
2024.03.1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