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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가 현행 2천2백원에서 3천3백원으로 인상된다.부산항만공사는 여행객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국 시 납부하는 이용료가 2008년 인상된 후 7년간 동결돼 현실화가 필요하며 여객터미널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 지속 제공을 위해 이용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국내외 타항만의 이용료가 부산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도 이용료 인상의 한 요인이 됐다. 인천항만공사의 경우 이미 2012년 10월에 국제여객터미널 이용료를 3,300원으로 인상하였으며, 부산과 여객선 항로가 연결된 일본 항만들의 이용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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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7.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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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항해 위해 관련 교육 이수…해적 대응 위해 무장경호원도 승선 CJ대한통운이 국적선사 가운데 처음으로 북극항로를 이용한 상업운항을 개시했다.CJ대한통운은 아랍에미리트(UAE) 무샤파에서 자사 선박인 코렉스 에스피비 2호(KOREX SPB No.2)가 러시아 야말 반도를 향해 출항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선박은 약 4천톤의 극지용 해상 하역시설(Offshore Terminal)을 싣고 17일 무샤파를 출항해 아라비아해와 수에즈운하, 유럽을 거쳐 북극해에 진입, 8월말께 러시아 야말반도 노비항(N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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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7.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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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7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과 아시아 항만 인프라 시장 진출 활성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AIIB 출범으로 열리게 될 대규모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 대비하여 항만 분야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 세미나로 국내 항만관련 전문가 및 업체, 금융 관계자와 중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 아시아 각국 전문가 및 정부 인프라 개발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항만물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IIB의 역할과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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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7.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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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세월호 선체인양 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 차이나 옌타이 살비지 컨소시엄, 타이탄 마리타임 컨소시엄 순으로 협상우선순위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7월 초 평가위원의 기술평가 점수와 7월 14일 오후에 진행된 조달청 가격평가 점수 등을 종합한 결과이다.가격 개찰 결과 상하이는 851억 원, 옌타이와 타이탄은 각각 990억 원과 999억 원을 투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협상과정에서 제안내용이 변동되는 경우 계약금액은 증감될 수 있다.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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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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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7월 13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양수산 신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다에서 만나는 놀라운 기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해양수산 분야 신산업 중 특히 즉시 투자가 가능한 유망산업인 크루즈, 해양심층수, 마리나, 첨단 양식 등 4개 신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심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9월 투자유치 설명회 이후 해양수산 신산업에 대해 달라진 민간기업의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가는 한편,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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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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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10일 포항 영일만신항과 울산신항을 방문했다.유 장관은 먼저 포항 영일만신항을 방문하여 배후산업단지와 북방교역 지원 등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포항항이 나산~하산 프로젝트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며 포항항을 북방항로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업인 소득.복지 확대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유 장관은 이어 울산신항을 방문하여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사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울산항을 동북아 최고의 액체물류 중심항만으로 성장시킨 울산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험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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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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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위해·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중국 산동성 여유국과 홍보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지난 7월 8일, 위동항운과 중국 산동성 여유국 (우풍귀 국장)은 제남시 소재산동호텔에서 ‘2015년도 홍보합작 합의서’서명식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 산동성 여유국과 공동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위동항운은 우수한 상품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합의서를 체결하여 올해도 산동성 공동홍보 업무를 진행하게 되었다.이번 합의에는 양측이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중국 오악 중 하나인 태산의 코리안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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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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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7월 9일(목) 다양한 북극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국민과 정부에 제공하기 위해 대표적인 북극정보제공 기관인 ‘북극포탈(Arctic Portal, 사무국장 Halldor Johannsson)’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06년 국제극지년도사업의 목적으로 북극이사회 동식물보전(CAFF) 및 해양환경보호(PAME) 워킹그룹의 공동협력으로 구축된 북극포탈은 지난 10년간 포괄적인 북극 정보를 인터넷(www.arcticportal.org)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정보의 범위는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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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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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를 비롯한 총 10개 국내 금융기관들이 해외 대형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PF금융*을 제공한다.- PF(Project Finance) : 기존 기업금융(Corporate finance)이 기업의 신용에 기반해 대출을 제공하는 반면, PF는 프로젝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주요 상환재원으로 하고 프로젝트 자체의 자산, 권리 등을 담보로 프로젝트 회사에 금융을 제공하는 지원방식.수은과 무보는 미국 사빈패스(Sabine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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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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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지원센터가 경남 거제에 건설된다.해양부산부(장관 유기준)는 7월 10일(금) 거제 지원센터 예정부지에서 해양수산부, 경남도, 거제시 및 업?단체 관계자와 김한표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해양수산부는 2013년 11월 경상남도 및 거제시와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경남도와 거제시가 부지 235,541㎡를 제공하고 정부가 252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센터는 201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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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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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와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는 한.중 FTA 체결 등에 적극 대응하고 수산물의 대(對)중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7월 10일 중국 청도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수산물 수출지원센터’는 중국 현지에서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수산물의 홍보.판촉과 수출업체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상해에서 첫 문을 열었으며, 이번에 청도 센터를 추가로 개설하는 것이다.특히, 수출지원센터는 생산자단체인 수협중앙회에서 운영함으로써, 생산자인 어업인의 수출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수산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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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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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슈 전형진 해운시장분석센터장 (chun@kmi.re.kr)발레막스의 중국항만 입항 공식허용에 주목해야.브라질 발레사의 염원이었던 40만DWT급 철광석운반선인 ‘발레막스’의 중국 항만 입항이 공식적으로 허용되었음. 중국 정부는 애초에 총연장 360m에 달하는 발레막스 선박이 입항할 경우 안전성을 우려하여 중국 항만 입항을 불허하였음. 그러나 작년 9월 발레사와 중국의 COSCO 및 CMES가 발레막스급 24척에 대해 25년간 브라질산 철광석 장기용선계약(COA)를 체결하면서 발레막스의 중국항만 입항 허용은 예정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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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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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KYHE 얼라이언스의 구성원인 Cosco가 유럽 경쟁 선사에 대응하기 위해 2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발주를 준비중이다.특히, 최근 Maersk사가 19,630TEU 17척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이후 Cosco도 초대형선 발주 경쟁에 참여한다고 발표하여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Cosco는 20,000TEU급 9척(옵션 4척)에 대한 계약을 상하이 와이가오차오, 난통 Cosco KHI, 대련조선소 등 3곳의 조선소와 발주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선가는 척당 150백만달러로 추정되고 있으며, 인도시기는 2017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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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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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항로표지분야의 업무개발 및 직원 직무역량 배량을 위하여 오는 7. 10 연구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연구모임에서는 오지 낙도에 위치한 등대에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유류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 물이 부족한 등대에서 우수를 모아 이용하는 방안, 물위에 떠있는 등부표를 신속하게 점검 정비하는 방안, 불을 밝히는 등명기에 들어가는 전선의 효과적인 방수 방안 등에 대하여 그동안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의 해양문화공간에 많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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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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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면서 요트 위에서의 와인 한잔, 가족과 즐기는 요트에서의 여름휴가, 마리나 클럽라운지에서의 여유로운 주말모임 등 그동안 현실에 맞는 근거법이 없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러한 모습들을 이제는 자주 볼 수 있을 듯하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마리나항만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이 마무리되면서 7월 7일부터 개정 「마리나항만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 「마리나항만법」은 요트와 마리나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리나업’ 신설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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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7.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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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가 40개 이사국의 치열한 선거를 통해 임기택 후보를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한 것에 대하여 우리 해양산업계 전체는 온 국민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한다.IMO는 해운, 조선분야의 국제적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UN산하 국제기구로서 국제경제에 있어서 해상교역의 비중이 날로 증가해가는 글로벌 시대에 그 존재의의와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세계1위의 조선산업과 세계5위의 해운산업을 영위하면서 대외교역의존도가 어느 나라보다 높은 우리에게 있어서 IMO는 한층 더 밀접한 국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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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7.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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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우리나라 후보인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이 최종 당선되었다.전 세계 해운.조선업의 기술과 안전규범을 총괄하는 UN산하 국제기구 수장에 한국인이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이다. 또한 이로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진출 이후 한국인이 또다시 유엔기구 수장을 역임하게 되었다.긴박했던 순간, 극적인 역전 드라마덴마크, 러시아 등 6명의 후보가 나선 이번 선거에서 우리나라 임 후보는 당초 런던 현지 언론의 전망에서 유력 후보군에도 들지 못했다. 유럽세를 등에 업은 덴마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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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7.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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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슈 전형진 해운시장분석센터장 (chun@kmi.re.kr)건화물선 시황의 하반기 상승을 기대하는 이유.올해 상반기 건화물선 시장은 선종을 가리지 않고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였음. 케이프는 중국의 철광석수입 둔화와 석탄수입의 대폭 감소에 따른 극도의 수요부진이 운임급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음. 또한 파나막스와 수프라막스도 석탄, 곡물, 보크사이트 등 주요 원자재의 물동량 감소와 선복량 과잉으로 극도의 시황부진을 겪였음.작년 상반기 선종별 1일 운임과 종합운임지수 평균은 케이프 14,141달러/일, 파나막스 8,3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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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7.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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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속한 ‘G6 얼라이언스’가 29일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직기항하는 새로운 아시아-유럽 항로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상선은 기존 아시아-유럽 노선 중 Loop7에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기항지로 추가함으로써 인근 발트 해역과 동유럽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기존 Loop7에서 폴란드 그단스크까지 수송하기 위해서는 화물들을 일단 독일 함부르크에서 내려 피더나 육로로 그단스크까지 다시 운송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에 1만TEU급 초대형선박이 그단스크에 직기항 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대폭 높였다.이로써 새로운 Loop7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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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6.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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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8천TEU급 이상 극초대형 선박 발주량이 100척을 초과할 전망이다.해양수산개발원 전형진 해운시장분석센터장이 해운시황포코스에 기고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5월말 현재 18,000TEU급 이상 기존 선박은 20척, 발주 잔량은 2019년까지 60척에 이르며. COSCO가 3개 중국 조선소에 2만TEU급 13척(옵션 4척)을 발주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여기에 Yangming, Hapag-Lloyd도 2만TEU급 발주를 검토하고 있어 18,000TEU급 이상 극초대형선박의 발주량은 100척을 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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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정보신문
2015.06.29 11:09